가입자 2300만’ SKT, 해킹 당해 유심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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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2300만’ SKT, 해킹 당해 유심정보 유출
당국, 비상대책반 구성 조사 착수

19일 악성코드 발견… 피해규모 확인 안돼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아 일부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 당국은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신속히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 오후 11시 40분쯤 해커에 의한 악성코드 공격을 받아 고객의 유심(USIM)과 관련한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심은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이용자 식별 장치다. 유출된 정보는 가입자별 유심을 식별하는 고유식별번호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민감정보가 유출됐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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