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농구선수와 불륜이 발각돼
문제가 됐던 그라비아 아이돌
무라시마 미유(98년생)는
사실
한국 브레이브 엔터에서 기획했던
걸그룹 '첼시'의 멤버였음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는
'제이록'이라는 회사)
'첼시'는 전원 일본인으로
5000:1이라는
엄청난 오디션 경쟁률 끝에 선발
멤버들 모두 한국 브레이브 엔터에서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당초 한국에서 먼저 데뷔 후
일본 진출을 계획했었으나
계획이 변경돼
한국이 아닌 일본 현지에서
먼저 데뷔해 활동했었음
(당시 일본 언론에서는
한국에서 역수입 된
걸그룹으로 불림)
용감한 형제가
노래 의상 뮤비까지 전담해서
계속 직접 프로듀싱하며
브레이브 엔터 소속 남돌그룹
빅스타까지 피처링으로 동원해
공을 들였지만
큰 성과 없이
'첼시'는 2021년 활동 종료
그 중
인기 멤버였던
무라시마 미유는
호리프로 프로덕션으로
소속사를 옮기며
그라비아 아이돌로 전업하게 됨
하지만
한국 생활을 했기에
무라시마 미유는
요즘도 자주 한국을 방문했으며
용감한 형제에 대해서도
"음악적으로 정말 중요한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애쓰신 분"
이라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었음